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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다가 만난 꽃..꽃구경하기..(#개망초, 능소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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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능소화는  담장이나 정자를 타고 오르는 덩굴식물로 , 옛날에는 양반집에서 주로 키워 명예와 품격을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졌습니다 .  또한 여름에 화려하게 피는 모습 때문에 영광과 아름다움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. 우리나라에서는 전설과 함께 ' 기다림 ', ' 애틋한 사랑 ' 의 상징으로 해석되기도 해 , 누군가를 오래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할 때 자주 언급됩니다 . 개망초 꽃말 화해,  평화,  숨겨진 사랑,  인내 개망초는 어떤 꽃일까 ? 개망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입니다 .  들판 , 길가 , 하천변 등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로 ,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작은 흰색 꽃을 피웁니다 . 개망초의 특징 꽃잎은 흰색이며 가운데는 노란색 키는 보통 50~100cm 정도 번식력이 강해 전국 어디에서나 자람 5 월 ~9 월 사이에 꽃이 많이 핌 개망초와 망초의 차이 많은 분들이 개망초와 망초를 헷갈리는데 , 개망초 : 꽃잎이 넓고 흰색이라 꽃처럼 예쁨 망초 : 꽃잎이 가늘고 성글어 다소 거친 느낌 길가에 하얗게 피어 있는 꽃밭을 보면 대부분 개망초인 경우가 많습니다 .

형사미성년자 연령 조정, 우리 사회의 가치 선택은 무엇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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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내가 어른이 되니 애는 애다 . 최근 형사미성년자 연령 하향 문제가 다시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. 촉법소년 제도를 둘러싼 논란은 단순히 처벌을 강화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, 우리 사회가 아동과 청소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.   현행 법 체계에서 만 10 세 이상 14 세 미만 청소년은 이른바 촉법소년으로 분류된다 . 이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는다 . 소년원 송치 , 보호관찰 , 사회봉사 명령 등은 가능하지만 , 전과 기록이 남는 형벌은 적용되지 않는다 . 이는 미성숙한 판단 능력을 고려한 제도적 장치다 .   하지만 최근 일부 강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“ 연령을 낮춰야 한다 ” 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. 특히 집단폭행 , 성범죄 , 흉기 사용 범죄 등 흉포화 사례가 보도되면서 국민적 분노가 증폭됐다 . 온라인에서는 촉법소년을 ‘ 면죄부 ’ 제도라고 비판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.   반면 인권과 아동 보호 관점에서는 신중론이 제기된다 . 국가인권위원회는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낮추는 것은 국제 기준에 역행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. 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의 재사회화와 교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, 형벌 중심 접근이 오히려 재범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도 존재한다 .   정책적으로 보자면 쟁점은 세 가지다 . 첫째 , 실제로 소년범죄가 증가하고 있는가 . 통계상 전체 소년범죄 건수는 장기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, 강력범죄 비중이 일부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. 즉 “ 양적 증가 ” 보다는 “ 질적 변화 ” 에 대한 우려가 핵심이다 .   둘째 , 처벌 강화가 범죄 억제 효과를 가져오는가 . 형사처벌 연령을 낮추는 것이 실질적인 억지력을 갖는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. 청소년은 충동성과 또래 영향에 취약하기 때문에 형벌의 위협이 성인만큼 강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.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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